KISCO의 해외 박람회 부스를 디자인했어요.
KISCO는 염료와 잉크를 만들어온 글로벌 케미컬 기업이고,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 잉크 브랜드 'PAPIJET'을 함께 전시하는 부스였어요.
컬러를 만드는 회사답게,
부스의 중심은 화려하게 퍼지는 컬러 스모크 그래픽으로 잡았습니다.
KISCO와 PAPIJET, 그리고 계열사 JMC까지
서로 다른 브랜드가 한 공간에 있어도 톤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레드와 화이트를 기본 톤으로 통일하고,
브랜드 히스토리 패널·제품 디스플레이·상담 공간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했어요.
'컬러를 만드는 기업'이라는 정체성이
부스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느껴지도록,
그래픽과 공간 구성 모두에 신경 썼습니다.
